난 이 엄마를 보면서 참 화나는게
저 아이가 온전히 부모의 사랑을 받는 저 시기에
저런 모진말만 듣고 어떻게 세상을 살아갈까싶다
좋은 추억 좋은 기억이 살아가게 하는 힘인데..
지금은 아이가 어리고 부모의 울타리없인
살아가지 못해 저 불안한 상황속에서나 버티지
성인이되면 저 엄마 평생 안보고 살꺼다
그뿐인가 공부잘하게 키워도 아이는 결핍에
엄마에 대한 분노가 쌓이면 ...엄마가 감당가능하겠나
나중에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이딴소리하지마시길..
저 아이는 오히려 그런 소리만 안들었더라면 훨씬
잘 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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