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ub23.04.24 10:13

말하는 방식만 조금 바꿔도 연애가 쉬워지는 말하기 법칙 1.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 해석 X, 직접 물어봐라 ->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을 해석하지 말고 직접 물어봐라. 간혹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의미가 전달될 때가 있다.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라 자기가 듣고 싶은 말만 듣는 습성이 있으니 헷갈릴 때는 '어떤 면에서 그렇게 생각하세요?'라고 직접 물어보는 게 최선 2. 칭찬할 때는 그 이유를 꼭 말하라 -> 칭찬을 하고도 욕을 먹는 것처럼 억울한 일이 없다. 유난히 신경 쓴 부분을 콕 짚어 칭찬을 해주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 칭찬에도 근거가 있어야 한다. 3. 지적할 때는 생각보다는 감정을 말하라 -> 그저 고치라고 말만 하면 상대는 그저 그러려니 한다. 즉, 자신의 실수를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 이럴 때는 상대의 실수로 인해 내가 어떠한 감정을 느끼는지 조곤조곤 설명할 필요가 있다. 4. 원하는 것을 말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도 들어줘라 -> 인간관계에서 ‘기브앤테이크’는 필수불가결한 요소. 대화할 때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하면서 상대방이 원하는 것도 들어줄 때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좋고 나쁨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자유는 커플의 관계를 더 친밀하게 만든다.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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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주인23.04.24 12:47
직접 직구로 물어보는 거 정신건강에 이로운 습관임. 혼자 이런 저런 상상하면서 땅파고 들어가지 말고 걍 대화를 해라
넉넉한수플레23.04.24 12:37
지적할 때 감정 담으면 더 빈정 상할 것 같아서 최대한 이성적으로 팩트만 말하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