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 대해 이미 남편이 아니라 애라고 생각하는데 본인의 마음의 문제지. 유튜브보면 의사쌤말대로 존중은 안보이고 계속 가르치려고 애보듯이 대하고 남편을 바라보는게 이미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고쳐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대하는데.... 남편이라고 다 만족하며 살까. 말을 안하는거지... 그래도 남편이 아내를 존중해주니 지금까지 가정이 유지되는거지 다른 집들은...남의 남편과 살아봐야 지금의 남편이 그래도 본인을 존중하는구나 깨달을듯. 부부관계든 자식과의 관계든 완벽할수없고 완벽하려고하면 망가지게 되어있음. 그리고 이 상태가 계속 유지되면 애들은 클수록 아빠를 더더 무시하고 아빠는 집에서 없는사람취급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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