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라고요?
이지혜씨가 진짜 다른 남자랑 살아보셔야할 듯...
그럼 남편 소중함 알거에요.
다른 남자들도 원래 다 약봉지 못 치우고 옷 못 치우고 여기저기 질질 흘리고 애 서류 같은거 늘 깜빡하고 다녀요.
그래도 와니씨는 일어나서 계속 뭐 도와주려하고 등원도 시켜주고 말도 예쁘게 하더만.
기대치가 너무 높은 완벽주의자는 같이 사는 사람을 무조건 죄인 만드는듯.
베플이지혜씨는 성격이 본인이 주도해야되고 한번 이거다 하면 끝까지 밀고 나가야되고 성격도 급한편이고 딱 조직에 리더역할의 성격인데 그런 성격이 본인 스스로도 가끔 버거운거지. 그래서 배우자를 기대고 짐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원했는데 오히려 본인이 챙겨야 되고 끌고 가야되는 사람이어서 실망한게 아닐까 싶네. 완벽하고 똑부러지는 비서를 원했던거지.
부부사이에도 갑을 관계가 존재하는데 이지혜씨는 절대 을의 입장이 못됨. 근데 똑같이 갑의 남편을 만났으면 지금까지 혼인관계 유지하고 있었을까 싶다. 누구 하나 벌써 죽어나갔지.
베플완전공감!
동생이 문재완씨 만큼만 하는 남편 만났어도
내가 그남자 업고다녔겠다
진짜 남자든 여자든 세상은 넓고 쓰레기는 많은데
저정도 배우자면 그래도 중간은 할텐데
(아닌가? 미혼이라 모르지만 동생전남편 ㅅㄲ가 최악이어서
저정도면 무난하고 괜찮은거 아닌가싶음)
유튭 가끔보면 많이 무시하긴하더라ㅠ
그래서 애들도 그러던데.....
완전공감!
동생이 문재완씨 만큼만 하는 남편 만났어도
내가 그남자 업고다녔겠다
진짜 남자든 여자든 세상은 넓고 쓰레기는 많은데
저정도 배우자면 그래도 중간은 할텐데
(아닌가? 미혼이라 모르지만 동생전남편 ㅅㄲ가 최악이어서
저정도면 무난하고 괜찮은거 아닌가싶음)
유튭 가끔보면 많이 무시하긴하더라ㅠ
그래서 애들도 그러던데.....
이지혜씨는 성격이 본인이 주도해야되고 한번 이거다 하면 끝까지 밀고 나가야되고 성격도 급한편이고 딱 조직에 리더역할의 성격인데 그런 성격이 본인 스스로도 가끔 버거운거지. 그래서 배우자를 기대고 짐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원했는데 오히려 본인이 챙겨야 되고 끌고 가야되는 사람이어서 실망한게 아닐까 싶네. 완벽하고 똑부러지는 비서를 원했던거지.
부부사이에도 갑을 관계가 존재하는데 이지혜씨는 절대 을의 입장이 못됨. 근데 똑같이 갑의 남편을 만났으면 지금까지 혼인관계 유지하고 있었을까 싶다. 누구 하나 벌써 죽어나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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