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결혼식에서 실수 함부로 하면 실례이듯, 거대방송국의 상징적 큰의미 생방송인데 아쉽게됐네. MBC직원들은 그냥 볼지몰라도 SBS직원들이나 저 큰 생방송을 고군분투 준비한 수많은 제작진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수많은 이들의 피땀흘린 노고로 만든 무대에 쉽게 올라 웃으며 가볍게 실수해 망쳐버리고,그게 주목받을 이슈로 전국 뉴스 도배되니 기분좋기 힘들지. 담당피디 제작진 등은 준비 리허설 부족하게 시키고 확인부족한 것으로 질책받을수도 있고말야. 김태리 본인도 자신 결혼식을 사진,조명,친구 등 누군가가 가볍게 실수해 이정도 강력한뉴스급 만들면 곱게 보일까? 얼마나 많은 이들의 노고로 만들어진 무대인가 신중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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