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_보리24.12.20 09:27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전람회 노래 친구들과 자취방에 모여앉아 함께 노래 부르곤 했었는데요.... 제 어린시절의 한페이지가 뜯겨 나간 기분입니다. 저는 서동욱님이 불러주신 노래들이 참 좋았어요. 편히 쉬세요. 명복을 빕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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