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5
몸무게 68
얼굴 못생김
학력 고졸
시력 안경벗음 잘안보임
성격 넌씨눈
재능 없음
특기 없음
이런 우리 친오빠도 육군만기제대했음.
그것도 부산에서 제일 먼 강원도 인제 전방에서 ㅠㅠ
2003년 겨울 친오빠 육군훈련소가는 버스타고 혼자 상기된 표정으로 앉아있던 장면이 생각난다...
가족들 다 밥벌이한다고 육군훈련소까지 배웅도 못하고 거기까지도 혼자갔다.
그거생각하면 아직도 미안하고 가슴아픔.
하지만 지금은 멀쩡히 잘 살고 있음. ㅎㅎㅎ
암튼 나인우 군대가세요 왜안가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