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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msHYmpy9824.12.18 10:14

남들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사안을 저렇게 확고하게 고집하는 거 보면 뭔가 절대적인 이유가 있는 건 아닐까? 믿고 싶다 설마 자기 자식의 이름을 누군가의 조롱거리로 삼게 만드는 걸 좋아할 아비는 없을테니…-_- 근데 아롱이 다롱이를 떠나서 이름 하나 갖고도 제 멋대로 고집 부리는데 앞으로 육아하면서 얼마나 많은 갈등이 생길지.. 왜 내가 다 아찔하냐 고집 세고 철없는 남편 데리고 살려니 아내만 고생이겠네.

[조담소] 쌍둥이 태명 '아롱·다롱'을 실제 이름으로 짓자는 남편…이혼 사유 될까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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