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안 넣어도 될 동성애 코드 집어 넣으면 시청자들한테 불편감 심어주는 판에 남자 주인공이 동성애자… 이건 완전 대놓고 동성애자 드라마입니다. 방영전에 여자 노비가 새로운 인생 사는 것처럼 심의 통과 시켜가지고 속이고, 드라마 내용이 재미있다면 굳이 동성애 코드 넣을 필요 있었나요? 굳이 넣은 의도가 궁금하네요. 청소년 관람 불가인데 표기하시길.. 학부모도 아이들도 볼 수 없습니다. 시청률만 중요하게 따지지 말고 이런 방송으로 청소년들한테 끼칠 해악도 생각하세요. 동성애 코드 안 넣어도 노비가 양반되어 살아가는 이야기의 사극은 충분히 볼만합니다. 동성애를 청소년에게 자연스럽게 만민이 평등해야하니까 옳은 것이라고 인식시키게 만들지 마세요. 2020년대 들어서 에이즈 신규 환자의 70프로 이상은 남성 성교로인한 에이즈 환자고 그에 대한 막대한 치료비와 생활비는 모두 우리 국민의 세금으로 다 지원합니다. 그걸 아시고도 작가가 글을 쓰는지 감독과 배우가 드라마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드라마는 남성성교 에이즈 환자 늘어나라고 잔치 벌이는겁니다. 남성 성교와 관련없는 여자와 아이들, 그저 일상을 살아가는 아무 죄없는 에이즈 피해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생각을 좀 하고 드라마 만드세요. 인권 타령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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