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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부23.04.21 09:04

아이들이 죽어도 세상은 달라진 게 없다는 현실이 참 무섭다 21년에서 22년까지 스쿨존에서 사망한 어린이만 5명인데 그중 안전장치가 마련된 곳은 단 한 곳 이유야 뭐 늘 듣는 "협의가 어려워서" "영업방해 말라는 민원이 있어서" "예산 때문에" 결국 다 돈.... 영업 방해 때문에 펜스조차 설치 못 했다는 게 너무 서글프네 지자체에서 아무리 변화를 주고 환경을 개선하려고 해도 결국 사람들의 동의나 지지가 없으면 세상이 바뀔 수가 없는데 에휴

아이들 잃고도 돈, 돈, 돈…'스쿨존'은 여전히 위험하다 [현장] | 사회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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