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가 집안”이라며 금수저 영업하다가 친할아버지가 이완용 보다 더 심한 친일파인거 발각된 이지아씨(본명 김지아). 친일 인명사전에도 등록된 김순흥은 친일반민족행위자(약 50억원 일본에 헌납하여 일본 천황에게 훈장받고, 단순히 독립운동 안 한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친일운동 참여-항일운동에 대항하기 위해 '일선융화'를 내걸고 결성된 동민회로 활동), 대한민국 배우인 이지아(본명 김지아)의 친할아버지이다. 1948년 백범 김구와 임시정부가 지목한 숙청대상 친일 인사들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4년 김순흥의 유산인 350억 상당의 토지에서 자손 간 법정 분쟁으로 비화해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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