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뭐요' 문제가 사상 검증 차원이라 생각하는 해파리 수준의 지능으로 기사를 잘도 썼네.
대통령이 국가 반란사태를 일으킨 위중한 시국에 한가한 짓거리나 하고 있는 꼬라지를 보고 자중해달라 요청한 팬에게 '정치인이 아니니' 내게 그런거 요구하지 말라는, 경악할 지적 수준의 무신경한 대응을 한게 잘못한거라고 대중에게 지탄을 받는거다.
사상 검증이라는 건 어느쪽이냐를 밝히라는 문제고, 이번 임영웅 건은 그렇게 하면 안됐었다는, 그가 취한 태도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건데 이걸 자꾸 사상 검증이라고 물타기를 하고 X랄들이야.
기자라면 기자답게 기사를 써라.
기사로 포장한 팬질하지 말고.
당신같은 것들이 분칠한다고 임영웅의 이번 싸가지 내다버린 말대꾸 속에 드러난 인성 문제가 쉽게 가려지는게 아니야.
누가 언급도 했더구만.
다른 미담은 잘도 퍼나르고, 기자들에게 먼저 기사거리 제공하던 소속사가 왜 이번 건은 며칠째 무응답이냐고.
담백하게 빨리 사과했으면 넘어갔을 일을 이렇게 인성논란 수준으로 비화시킨건 본인과 소속사의 선택의 결과야.
물타기 좀 적당히 해라.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