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보수 성향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유재석에게 뭐라하나?? 아니잖아. 왜 이런시국에 그런 DM을 하는거냐? 연예인에게 목소리를 내라마라 할필요도 없고 관심도 없다. 헌데 왜 내가 정치인이냐?는 DM을 하냐고. 이 추운날 집회하는 국민은 정치인이어서 그러나? 우리는 선배들의 피와 희생으로 민주주의를 꽁짜로 누리고 있다. 목소리를 안내도 된다. 나와있는 시민들에게 허탈감은 주지마라. 임영웅팬들도 가만히 있어라. 생각이 짧았다고 인정해라. 그 누구도 국민을 이기지 못한다.
가만히 있는데 먼저 시비 턴건 시민들이지.시위지지하든 안하든 상관안한다며??근데 강아지 생일사진에 분노한 댓글들은 뭔데?ㅋㅋ말과 행동이 심하게 앞뒤가 다른거 아니냐?추운데 나라위해 밖에서 시위중이라고?깨시민인척 하지마.누구도 너네들한테 나가서 시위하라 한적없어.니들선택일뿐이야.그선택존중 안해주면 매국노고 존중해주면 우리편인거지?ㅋㅋ니들은 그냥 "하나의 중국"을 외치는 중국인들이랑 다를꺼 하나도 없는 홍위병들일뿐이야.민주주의를 가장한 공산주의 깡패집단.지들맘에 안들면 전부 프레임 씌워 죽여도 된다 굳게 믿는 집단.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내가 하는일에 왜 동조하지 않니? 하는짓은 소아기 시절 엄마 젖 제대로 못빤 애들의 애정결핍의 산물이다! 민주주의는 말그대로 의견의 자유가 있는것이고 설령 그것이 자신의 뜻과 맞지 않아도 반대의 의견도 수렴하는게 진정한 민주주의다! 내가 보기엔 중공지령 받은 중공첩자들과 북괴에서 내려온 불순분자들이 더욱 더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기 위해 지명도 있는 연예인들 건들려서 홍위병 하던 짓 그대로 하는 것 같다!!
영웅씨가 자기가 키우는개의 7주년 생일을 축하하는 사진을 sns에 올렸죠. 그걸보고 국가가 난리인 상황에 분노한 한분이 DM을 보냈어요. 이시국에 뭐하는거냐고. 그때 영웅씨가 정치인도 아닌데 왜 목소리를 내야하냐고 답을 한거죠. 말꼬리잡기식 비난이긴한데. 영웅씨의 말은 역설적으로 그렇다면 지금 시위하고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은 정치인도 아닌데 뭐하는 짓이냐 이건가요? 이런식으로 말꼬리잡고 있는 형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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