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시국이지만 연말 모임 일정 잡힌 분들도 꽤 있겠죠
어차피 가야 할 자리라면 짧고 굵게 제대로 즐기다 오세요
신박한 건배사가 필요하다면 참고하시고요
99881234 (99세까지 팔팔하게 1,2,3일만 아프다 가자)
119 (1가지 술로 1차만 하고 9시 전에 귀가하자)
너 뭐 돼? (너무 고생했고, 뭐가 걱정이고, 되겠지!)
아이유 (아름다운 이 세상 유감없이 살다 가자)
박보검 (박수를 보냅니다 올 한 해 검나 수고한 당신께)
오바마 (오늘 바래다 줄게 마시자)
땡큐 ( 나쁜 일은 땡, 좋은 일은 큐)
이기자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면 좋겠습니다)
너나 잘해 (너와 나의 잘나가는 새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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