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JMS 활동가 김도형 교수는 정조은에 대해 "자신의 일신의 안위를 위해서, 사치를 위해서 남의 집 귀한 딸 성상납하면서, 정명석에게 신임받아서, 사치스러운 삶을 영위한다. 아주 악질적인 범죄자, 공범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JMS 대표인 양승남 변호사는 이러한 성폭력 피해를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바른미디어 조믿음 목사는 "이건 정명석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며 "단체가 조직적으로 은폐해왔던 범죄 사건"이라고 꼬집었다. 김도형 교수는 "성범죄 공범자, 조력자들 모두를 처벌해야 한다. 불법적인 자금도 수사해서 처벌하지 않으면 저 집단은 우리 사회와 계속해서 같이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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