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둘째 낳고 현재는 작은애 어린이집 보내고 직장 다니는데 직장에서 직원들끼리 간식을 떡볶이, 빵, 쿠키 이런것들을 매일 먹다시피하다가 살이 너무 쪄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어느순간 생파프리카, 당근, 오이 이런걸 간식으로 먹었더니 2개월만에 6kg가 빠지더라 신기한게 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살이 좀 빠지니까 친한 동료 직원들 2명이 생야채를 자발적으로 가지고 오드만
예전에 16년 전에 2달만에 12kg 뺀 적이 있었는데
탄수화물 입에 대지도 않고 팥끓인물 마시고 야채 채 썬거에 초장 버무려서 상추에 쌈싸먹고 두부,김치, 달걀 ,고기, 회 돌아가면서먹고 저녁6시 이후 금식 하고 주1회경락받고 쉬는 날 2~3시간 걷고 저녁에 자기 전에 스트레칭 30분 하고 잤는데 금 방 빠졌었지 그 중 최고는 탄수화물 끊은 거 대신 아침에 수박 깍뚝썰기 해놓은 거 국그릇 하나가득 , 검은콩두유 1팩,사과반쪽 삶은 달걀 1개 씩은 꼭 먹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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