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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77kt24.12.06 10:09

모든 사람이 내 마음과 같을 수 없다. 부모 입장에서 아이들 영상으로만 이뻐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그건 너무 욕심이지 않을까.. 유투브는 모 본인들의 기록용으로 했을 수 있지만 지상파 방송까지 나왔을땐 부모의 선택이였으니 이 또한 본인들이 감당해야 할 일이라 생각된다. 과연 태하가 원했을까... 방송에 나오고 어딜가든 사람들의 시선을 느껴야하고.. 조금만 잘못해도 더 그게 질책 받아야할꺼고..

'미디어 노출'된 아기…태하 母→유진 "말걸고 만져" 부작용 겪었다 [엑's 초점]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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