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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일보24.12.05 18:36

배우 이다해가 중국에서 반려견을 못 데리고 올 뻔한 경험을 회상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는 “초보 유튜버 다해의 하루(feat.그레이튼)”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인과 그의 반려견까지 함께 만난 이다해가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다해는 “상해에 같이 가야지. 김포가 진짜 쉽다. 우리가 했던 거 똑같다. 서류 3개 가지고 가면 된다”라며 반려견을 데리고 출국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이어 “여기서 아주 중요한 팁이 있다. 내가 큰일 날뻔한 일이 있다. 그레이튼(반려견) 집에 못 데리고 올 뻔했다”라며 중국 공항 검역소에서 있었던 아찔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이다해는 “강아지를 데리고 오는 일이 많지 않아서 경험이 없었거나 직원이 바뀌었던 것 같다. 안 그래도 한번 검역 관련해서 정리를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유럽도 갔다 왔고 이번에 중국도 갈 거고 미국도 가야 한다. 미국은 그레이튼은 두 번이나 다녀왔다. 인기 많았다. 강아지를 어떻게 데려가는지 되게 궁금하시더라. 조만간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의 공개 열애 끝에 2023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출연 중인 채널A ‘신랑수업’을 통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다해는 최근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라이브 커머스에서 4시간 만에 100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세븐♥' 이다해, '생이별' 위기… 정말 큰일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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