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채종석과의 열애설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가운데,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나나는 자신의 공식 계정에 채종석과 함께한 뮤직비디오 ‘그래 맞아’ 영상 및 사진을 다수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채종석의 손을 잡은 채 거리에서 앉아있거나, 그의 입술을 만지며 애정표현을 이어갔다. 또한 상의 탈의한 채종석에게 기대 잠이 든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두 사람은 애정이 듬뿍 담긴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범접할 수 없는 ‘케미스트리’를 뽐내기도 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이들은 “둘의 케미가 굉장하다”, “둘이 진짜 사귀는 것 같은데”, “실제 연인이 뮤직비디오에 함께 나오다니”, “정확한 입장은 안냈지만 행쇼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나와 채종석은 지난 2일 발매된 백지영의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수위 높은 키스신부터 베드신까지 그려내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나나는 메이킹 필름에서 “‘(채종석을)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에 집중해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밝힌 바, 두 사람이 실제 연인이었다는 보도가 나오자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관련해,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은 TV리포트에 “(채종석과의 열애설은) 배우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나나 측이 열애설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두 사람을 응원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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