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궁지에 몰렸어도 대통령으로서 해서는 안될 선택지였다.
국회에 군인을 난입시키고
의정활동을 방해한건 정말 중대한 범죄다.
그걸 궁지에 몰렸기에 사과 한마디로 끝내려한다면.
세상 어떤 죄인들을 벌 할 수 있단 말인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트리고
국민을 군부의 총구앞에 다시 서게한 행위는
절데로 그냥 넘어가서는 아니된다.
제2 제3의 군부쿠테타가 또 나오지 말란법이 없다.
국힘은 사과하라고 요구했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아이가 잘못해서 사과하고 끝낼 일 인건가?
국민을 사탕하나 쥐어주면 되는 어린아이쯤으로 생각하는건가?
군부의 쿠테타로 민주주의가 탄압당했던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은 대한민국은 계엄령에관해 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이는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한 나라의 대통령으로서 절데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대통령은 나와서 스스로 하야하고
죄를 받아야 한다.
지금의 현 민주당지금과 같은 형국으로 똑같이 입장 바뀌었다 해도
이는 마찬가지 일것이다.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 궁지에 몰린다고해서 계엄령
이라니 ..말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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