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큰 아픔을 겪으면서 지금까지도 지속적인 정신과적 치료를 받고 있는 청년의 합법적인 군면제를 논란거리로 만드는 이 상황을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공인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꺼내고 싶지 않은 이야기조차 인터뷰에서 다 밝혀야 하나요? 일반인들은 자신의 고통과 아픔을 시시콜콜 다 알리며 사나요?
때가 되면 본인 스스로 밝히고 자연스럽게 알려질텐데
그럴 기회를 주지 않고 기사로 논란거리로 만들어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이 행태가 옳은 것입니까?
존경하는 시장님~
박서진 가수의 선한 인성과 됨됨이를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속시원히 밝히지 못했다는 것이 실수일 수는 있으나 그것이 범죄나 의도적인 기만 행위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악의적인 박서진 죽이기에서 이 청년을 믿고 지켜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목숨 걸고 지켜도 아깝지 않은 선한 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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