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느라 어렵고 힘든 과정속에 성실하게 잘커준 한 청년에게 그동안 참 고생하고 애썼다고 포용하고 안아주는 성숙한 어른의 모습이 아닌 한사람의 삶자체를 완전 무참하게 짓밟는 망언과 폭언으로 내뱉는 사람들 그들은 과연 자신의 인생에 한점의 오점도 없이 깨끗한가? 우리가 과연 그럴 자격들이 있는 사람인지 자신부터 뒤돌아 보았으면 한다
내가족이 그런 처지에 있다면 과연 병명때문에 면제받았다고 당당히 지인들에게 말할수 있을까
상대의 입장이 되보지 않은 이상 더이상의 악플은 멈추고 지켜 봐주는게 최선인것 같다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