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이런 이슈로 이미지 운운하면서 까는 사람들이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 외국의 어떤 배우 어떤 가수 어떤 기업인은 혼외자에 바람에 별 요란을 떨어도 아무렇지 않게 환호해 주면서 우리나라 사람은 무슨 죄를 지은거마냥 까대는 이중적인 잣대가 너무 역겨운데? 니들이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무단 횡단, 길에 쓰레기 버는 거, 교통 위반도 범칙금을 내는 범죄지만 이번에 알려진 정우성이 했다는 어떤 일도 범죄에 해당하는 일이 없다. 내가 클럽에서 여자를 만나서 원나잇을 했다. 그런데 그 여자가 임신을 했다고 내가 그 여자한테 결혼하자고 한다면 그 여자는 나랑 결혼을 해야되냐? 길이도 들쑥날쑥한 도덕성이라는 잣대로 멋대로 사람을 재단하는 짓거리 좀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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