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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VkhZWE6724.12.02 16:57

그러니까 디스패치 폭로의 요지는 민희진이 뉴진스를 이용하고 있고 계획적으로 탈출 한다는 거 잖아? 근데 위에 열거된 사건들은 모두 민희진이 기습 해엠 당하고 난 이후에 6월에 하니의 따돌림 사건 뭉갰던 김주영과 뉴진스 일본 활동에 전혀 기여한 바가 없음에도 링크드인에 도쿄돔 콘서트를 본인이 기획한 것처럼 올린 이도경이 어도어 경영진으로 내려 꽂히고 난 다음에 국내 팬미팅 취소되고 정규앨범 제작 중단되고 내년 계획 모두 펜딩된 상태에서 뉴진스 멤버들이 라방으로 대표 복귀 요청하고 하니는 국감에 출석했고 민희진은 모기업 회장님과 면담했단 건데 저게 무슨 문제인 지 모르겠음 뉴진스 멤버나 가족 입장에선 수납당하지 않으려면 민희진의 대표복귀가 필요했을거고 누가 먼저 제안했든 라방에서 대표 복궈 요청한 게 뭐가 잘못이지? 그걸 하이브가 진정성있게 받아들였으면 될 일인데? 그리고 국정감사를 뉴진스가 요청한 것도 아니고 하니를 참고인으로 선택한 것도 환노위 의원들인데 출석하는 게 하이브릏 압박해서 대표 복귀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으니 나간 걸 텐데 부모님이랑 상의했든 민희진이랑 상의했든그게 뭔 잘못이지? 사우디국부펀드 싱가폴국유펀드 네이버 두나무로 언플 그렇게 하더니만 투자자릏 만닌 시점도 대표이사 복귀 완전 무산되고 프로듀서 제안이라고 온 게 포렌식 동의, R&R 미제공, 업무 성과 부족한 경우 해임 가능 등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 내걸어서 사실상 뉴진스 활동중단이 확정된 이후잖아? 그럼 본인은 내년 풋옶션 포기하고 나가면 그만이지만 뉴진스 나올 수 있을 방법 없는 지 물어볼 수도 있지. 무슨 구체적인 모의를 한 것도 아니고. 그냥 하이브가 좀 꼴보기 싫어도 민희진 대표이사 복귀시켜서 2년 남은 계약기간 종료될 때까지 함께 히거나 뉴진스가 보낸 내용증명을 성의있게 검토해서 만족할 수 있는 답변을 줬으면 계약해지까지 안 갔음.

[단독] "뉴진스 탈출을 빌드업했다"…민희진, 거짓말의 실체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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