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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야사랑해24.12.02 10:14

지금이야 당당한 행보를 이어가는것 같지만.. 두터운 팬층이 있는것도 아니고, 연기를 잘하는것고 아니고, 미남이던 얼굴은 어느덧 50대 세월을 비켜가지 못했고, 한국 영화계는 망하고있고. 여전히 한국에서는 인성+이미지가 정말 중요한데.. 특히 미디어쪽은 여성들의 소비가 큰부분이고. 근데 적이 너무 많은 상황임. 애 숨기고 이여자 저여자 만났다는 기사에 문란한 사생활 드러나서 이미지 왕창 깨졌지, 되도않는 정치적 발언으로 또 적만들었지, 난민 울나라로 데려오자 타령해서 일반 국민들의 반감샀지. 이래저래 너무 적이 많아서 본인이 제작하는작품에 출연하는것도 투자자들이 환대하긴 어렵고 그냥저냥 버틸때까지 버티다가 잊혀져가는 옛날 배우가 될수있을것같음. 무엇보다 자숙의 시간을 갖기는커녕 청룡에 나와서 눈 부라리면서 떳떳한듯이 말한게 오히려 패착.. 한국인의 정서에 맞지 않는 태도랄까. 대중에게 실망을 준 사람이 자신감을 넘어 지나친 거만함을 보여줌...연예인들이 착각하면안되는게.. 누구나 이산타처럼 복귀할수 있는게 아님.. 연기력이 좋아 용서해줬다고 말하지만, 사실 이산타는 당사자인 와이프가 용서했고, 와이프가 아이를 품고 있었기때문에 대중이 응원을 해줘야하는 상황이었음. 그 상황에서 나대지않고 연기력으로 살아남은것임. 옹호하고싶은 생각은 없지만.. 그렇게 지나간거. 연예인들이 그 사례를 보고 “나도 되겠지?” 하는 착각은 넣어둬야 함. 대중과 기싸움하지말고 자숙의 시간을 갖는것이 바람직하다고봄.

'이미지 장사' 끝난 정우성, 빼어난 연기력도 아닌데 소비될까 (종합)[홍세영의 어쩌다]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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