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wAuFB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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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이슈24.07.24 20:14
아니그럼.. 그렇게 열악한 환경에 애들 맡겨둔 부모들은 뭡니까. 그렇게 마음아프셨으면, 자식들 그렇게 소중했으면! 대출을 받아서라도 좋은 숙소 얻어주지 그러셨어요. 부모도 못챙겨주는걸 남이 해주길 바라면서 회사탓을 하나요. 와.. 데뷔도 안한애들 좋은집 해주고 비용 많이 나왔으면 정산 빨리 받았을것 같나요? 그거 갚아나갈 애들 생각은 안하시나요? 이번 인터뷰는 오히려 독이네요. 뉴진스 이미지는 어른들이 다 망치고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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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오늘의 이슈24.07.20 00:57
가수가 가창력이 안되는데 신경을 안쓰면 안되지
18424 - 오늘의 이슈24.07.17 21:11
곽혜미 기자 글 정말 좋네요. 이하 가장 핵심내용이고 변우석과 소속사가 꼭 읽어야할 내용인 부분. 그러나 그 고마움을 보답할 장소가 공항이어서는 안 된다. 공항은 연예인 뿐만 아니라 수많은 탑승객들이 오가는 곳이다. 16일 '황제 경호' 논란이 불거진 후에도 변우석은 홍콩 공항에서 출국하면서 팬들이 불러주는 노래를 듣느라 들어가야 한다고 재차 재촉하는 공항 직원들의 요청을 묵살했다. 변우석이 노래를 듣는 동안 흥분한 팬들을 막는 것은 공항 직원들의 몫이었다. 실제로 변우석의 공항 영상을 보면 변우석이 자신을 통제하는 직원들을 뿌리치거나 피해서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하기 위해 뛰어가는 모습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 팬들은 이른바 공항을 이른바 '계 타는' 장소로 인식할 수밖에 없고, 이는 공항에 팬들을 운집시키는 요소가 된다.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는 다시 '과잉 경호'로 이어진다. 변우석 본인도 '팬사랑'을 표현할 방식은 공항 팬서비스 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숙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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