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우리아들 밥잘먹이면서 살고 있는데 저런데서 얘기하면 박수쳐줄까?? 나는 집에서 같이 살고있기까지하니 절이라도 해주려나?? 아니 뭐 당연한소리를해도 박수쳐주는 미친 딴따라놈들

포인트가 그게 아니지. 대중이 정우성에게 돌아선 것은 혼외자 때문이 아님. 결혼을 약속한 오래된 동거녀가 있음에도 바람을 피워 혼외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것뿐만 아니라 디엠으로 여러 여자들에게 작업을 친 증거를 보게 되어서잖아. 단순히 혼외자 문제만 알려졌다면 이 정도까지 욕하지 않았을거임.

포인트는 여자가 이기적으로 출산을 강행했어도 나는 의무를 다하겠다는 것임. 친자확인했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음. 씨 막뿌리는 놈도 문제지만, 합의되지 않은 출산을 하면서도 애아빠를 만천하에 공개한 년도 문제.

남배우는 행동은 뭣같아도 말만 거룩한 척하면 환호해주고 박수 쳐주는 개코미디같은 나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