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싶다23.04.16 12:43

정자와 자궁이 무슨 포르노 AV단어도 아니고 왜 불편하지? 난임 시술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그런말 안나온다. 난임은 주변에 같은 고통을 짊어진 사람을 알기어렵다. 아파서 꺼내기 어려운 말이니까. 돈이많아도 유명해도 별수없구나. 그들도 나만큼 간절하고 절박하며 나와 같은 기약없는 기다림앞에 있구나. 나도다시 노력하면 가능할까? 같은 생각이 난임 부부에게 얼마나 많은 다독임이 되는지...배테기 임테기에 날짜 시간 써놓고 눈에 핏발이 서게 기다리는 난임부부 모두가 숨으라는건가...난임은 TMI가 아니라 위로받아야 할 한 과정일뿐이지. 다만 딱히 난임도 아닌 윤남기 이다은이 임신할수있는 상태를 자랑하고싶어서 한 검사같은게 난 더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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