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22.07.28 16:06

22일에 방송된 금쪽같은 내 새끼에 나온 벼랑 끝 부부와 위기의 두 딸이라는 사연이었는데 두 딸 나이는 8세 6세이며 등교를 거부하거나 등교할 때면 학교가 폭발했음 좋겠다 등 부정적인 말이 너무 많고 학교에서도 적응을 못하는 고민으로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엄마랑 아빠가 잦은 부부 싸움으로 아이가 항상 불안한 상황에 아이가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구나'라는 심리적 상황으로 내면의 힘을 잃어서 더 그런 것 같다 라고 오은영 박사님이 말하는 것 보고 정말 부모의 상황과 분위기가 아이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ㅠㅠ 이럴 때 보면 아이들은 무슨 죄가 있는 건지.... 하게 돼요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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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Venom22.07.28 18:38
개는 훌륭하다,금쪽같은 내새끼를 보면 개주인이랑 부모가 문제의 원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