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에 방송된 금쪽같은 내 새끼에
나온 벼랑 끝 부부와 위기의 두 딸이라는
사연이었는데 두 딸 나이는 8세 6세이며
등교를 거부하거나 등교할 때면 학교가 폭발했음
좋겠다 등 부정적인 말이 너무 많고 학교에서도 적응을 못하는 고민으로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엄마랑 아빠가 잦은 부부 싸움으로 아이가 항상 불안한 상황에
아이가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구나'라는 심리적
상황으로 내면의 힘을 잃어서 더 그런 것 같다
라고 오은영 박사님이 말하는 것 보고
정말 부모의 상황과 분위기가 아이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ㅠㅠ 이럴 때 보면
아이들은 무슨 죄가 있는 건지.... 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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