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모르나본데 정우성 약20년 전부터. 정확히는 여의도 증권가 x파일이라고 까발려져 다양한 연예인들의 평가서가 온라인으로 처음 돌 때 사회적 파장이 대단했거든? 지금이야 흔한 찌라시들이겠지만. 그 때 정우성도 꽤나 거시기한 변태스런 내용들이 있어 충격적이었지. 당연히 확인된건 없었으나 수십년이 지나고 여자문제들이 다발로 터지니 그 때 그 글들에 고개가 끄덕여지네. 댓글들보니 어린친구들인지 다들 마냥 모범적인 배우로만 보는 것 같네.

니들은 회사에 니들 소문 돌면 다 동료들이 아는 사이에 난 소문이니까 다 진실인가 보다?????? 가족끼리도 한다리 건너면 달라지는게 입이고 소문인데... 지들 스스로는 어떻게 살길래 이따위로 함부로 지껄여대는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 옛날에 x파일 가짜뉴스 많아서 그거 누가 만든건지 막 찾아낸다고 여러 pd수첩 같은 르뽀 프로그램에서 취재하고 난리쳤던건 모르시나요??? 그거 다루면서 x파일에 진실은 100개중에 1개 있을까 말까한건데 그것때문에 사람들이 돈을 주고 그 정보를 사는거라고 그래서 말도안되는 연예인들이 없는 사실로 피해를 본다고 그거 증권가 찌라시랑 x파일이랑 잘못 퍼뜨렸다가 고소당한다고 그랬던건 기억 못하시는구나... 정우성이 아니라 그때 연예인들이 고통받는게 사회 이슈였습니다. 그 x파일과 증권가 찌라시때문에요

x파일 내용이 뭐임???

이미 유명했....

그 파일돌땐 정우성은 일반인여친공개한이후임 다들의아해했음 적어도 기존이미지 유지중이어서 다들 잊은거지

x파일 보고 왔는데, 거의 예언서 수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