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way24.11.29 00:38

어려운 길을 택했네요. 속시원한건 오늘뿐일테고 가시밭길이 가득할겁니다... 전속계약해지를 원했던 여러 선배들의 케이스만 봐도 쉽지 않을게 자명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이유는 그들도 비슷한 상황을 겪으면서도 참지 않으면 겪을 불이익이 너무도 커 그런 선택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 상황도 너무 괴롭겠죠 다만 그걸 벗어나기 위한 선택이 오히려 평생 발목을 잡을 선택이 될 수 있을 만큼 리스크가 있는 것 같네요.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