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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wNtDbv6124.11.28 22:37

극강 P구나 아이도 소중한 생명이니 아기가 생겼을때 낳아서 키우면 좋겠다고 생각했겠지만.... 사람들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니... 참 속상하다. 여자가 혼자 일하면서 애 돌보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사람들은 응원은 커녕 손가락질이나 할까. 이런 모습을 보면 사람들도 정말 잔인하다. 자신의 일이 아니라고 막말을 하고 사람 마음을 죽이는 말을 쉽게 내뱉으니. 지금 댓글을 적은 사람들의 부모님들도 다 원하는 결혼, 행복한 결혼, 계획된 결혼이었을까? 아기가 생겨 얼떨결에 결혼한 것 아닐까? 만약 아빠가 거절했으면 엄마랑 단 둘이 알바하며 사는 삶을 살진 않았을까? 과연 본인 부모님들에게 피임 똑바로 안하냐고 한심하다고 말 할 수 있을까? 난 계획된 결혼 하에 계획된 아이를 낳는 집을 거의 본 적이 없다. 그렇기에 댓글들 전부가 완벽한 집안에 완벽한 처신을 하고 산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누군가를 욕하기 전에 본인을 한번 더 돌아보길 바란다.

문가비, '스포츠서울'과 단독 인터뷰 "여자는 여왕처럼 대접 받아야" 과거 발언 재조명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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