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496524.11.28 22:17

이들이 원하는 것 처럼 12시 땡 하고 계약해지가 가능할까? 이런 전례를 남기면 많은 아이돌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 입장에서 엄청나게 큰 약점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얘기가 되는데.... 하이브가 과연 그런 상황을 만들까? 어떻게 하던지 계약해지를 못하게 막던가.... 어차피 틀어진 관계 위약금이라도 잔뜩 받아내야 할텐데... 뭐 내가 하이브 관계자도 아니고 어도어와 뉴진스 사이에서 뭔가 이익이 발생하는 이해관계자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 평범한 직장인의 시선으로 바라봤을 때 지금 이 기자회견이 뉴진스에게 전혀 유리해 보이지가 않음 지금 이 기자회견이 법률가의 충분한 자문을 받고 진행 된 일인지도 의심스럽고.... 기자회견 보니까 멤버들이 진짜 아직 너무 어리고 세상을 잘 모르는구나 싶다는 생각도 들고 물론 이런 모습도 법률가의 자문이였다면 할 말없지만.... 뉴진스가 당사자지만 분명 어른인 부모님들의 의견도 많이 반영되었을텐데..... 이런 상황을 자초해서 만드는게 이해가 잘 가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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