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재벌로 알려진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집이 드디어 공개될 예정이다. 28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제이홉은 최근 극비리에 MBC '나 혼자 산다' 촬영을 마쳤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유명인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스타가 된 제이홉의 일상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엄청난 관심과 화제가 예상된다.
제이홉은 그 동안 팬소통 플랫폼 위버스 등에서 '출연하고 싶은 예능'을 묻는 질문에 '나 혼자 산다'를 수차례 언급할 정도로 애정을 드러낸 터라 실제 프로그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제이홉이 '나 혼자 산다' 첫 출연 이후 고정 출연을 하게 될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연예인들의 일상이 화제가 된 경우 여러 차례 재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고정 출연진이 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제이홉은 서울에만 총 네 채의 초고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그는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 두 채와 성동구 성수동 트리마제 두 채를 보유하고 있다. 아페르한강 고층 세대 분양금은 1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제이홉의 부동산 재산은 270억원에 달하며, 모두 대출 없이 분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이번 '나 혼자 산다'에서 아파트 네 채 중 어떤 집을 공개할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이홉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의 방송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한편, 제이홉은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에서 지난달 17일 전역했다. 이후 제이홉은 지난달 23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 나섰으며, 지난 25일 MBC FM4U 라디오 '친한친구 이현입니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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