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snrxV9124.11.28 11:53

"전쟁의 참상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러시아의 침공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에 ‘전쟁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전쟁 관광이요? 나 생전 처음 듣는 단어임.. 전쟁 범죄 현장을 둘러보는 이른바 ‘다크 투어리즘’을 운영하는 업체가 있는 것도 놀랍고 이걸 보러 오는 관광객들도 너무 놀랍다 우크라 자국민들은 생사가 걸린 슬프고 고통스러운 일상들일텐데 그걸 구경하러 온다는 발상 자체가 좀 소름 돋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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