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은 저토록 비극인데 더이상 공인 신뢰이미지로 속는 여자들이 없어야함은 분명하다. 아이가 어느정도 생각을 하게되는 초중고부터 20대까지 겪을 상처와 후폭풍은 너무 큰 상처이기에 양심이 있으면 자주자주 아이를 보고, 사랑한다해주고, 애아빠 애엄마 모두 정상적 한부모 가정처럼 많은 사랑을 쏟아야한다. 사랑하지 않았고 사랑한 적도 없이 그냥 어쩌다보니
아이를 낳았다는 식의 지금 이 기사들은 전국민이 알고 아이도 스스로 알게돼 아이상처 피할길없다.
혼자 힘들게 아이낳은 아기엄마는 그래서 최대한 정제된
글을 올려 아기탄생만 알렸는데, 사귄적도 사랑한적도 없는데 임신해 낳았다는 공격적 언플을 꼭 했어야하는지 의문이다. 적나라한 진실로 지키고자한게 고작 돈이었나? 자기자식을 앞에두고.
왜 비극이야? 당신이 뭔데 비극이네 마네 단정짓는건데?? 양부모 다 있다고 모든가정이 다 정상적인것도 행복한것도 아니야.한부모 가정이어도 착하고 바르게 사랑받으면서 잘 자라는 애들이 있고 양부모 다 있어도 개차반인 애들이 있고 부모 이혼해서 상처많이 받는 애들도 있어. 왜 처음부터 저 아이의 인생은 상처투성이에 불행일거라고 속단하는데?? 당신같이 편협한 사고방식에 편견으로 사로접힌 사람이나 그렇게 보이지. 저 아이는 댁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잘 자랄거니 오지랖좀 그만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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