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b24.11.26 10:00

아무리 회사에 뼈를 갈아도 회사는 모를테니 다 소용없다는 말... 뭔 소린지 이해는 하는데 내 경험상 그래도 그 중에 뼈를 갈아 일을 한 사람이 살아 남던데... 그저 요즘은 워낙 구조조정을 밥 먹듯 하다보니 열심히 일해도 피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그나저나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가 유독 희망퇴직... 구조조정.. 인원감축.. 얘기가 자주 들리네 ㅠㅠ

댓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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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xoghu7324.11.27 10:31
요즘 누가 회사에 뼈를 갈아서 일을 합니까? 그냥 적당히 하세요
YOUNGER24.11.27 10:17
더불어간첩들이 나라를 체계적으로 아작을 맹글어서 하루도 조용헌 날이 없고 날마다 불바다 싱크홀 연쇄사기 줄폐업 떼강도 마약파티 연쇄도산 줄도산 떼강도 연쇄살인 떼죽음 줄도산 떼강도 연쇄살인 불바다 싱크홀 연쇄강도 날벼락 물바다고 보이는 민주당 넘들은 전부 마약밀수꾼 아니면 마약중독자고 민주당대표는 자살위장 연쇄살인 의혹 세계챔피언이네
YOUNGER24.11.27 10:16
머냐?
HVOxOKa5724.11.27 09:57
개나 소나 뼈를 간다고 하니 이 사회가 어찌될지.. 급여 똑같이 받고 처음 입사시 수준이 정해진거 다 알거늘 뼈를 깎는다고?? 그냥 받은만큼 일해라 회사에서 뼈를 깎는거 원하지 않는다^^ 똑같이 일하면 된다 개.소 다 깎는다니 결론은 곧 죽는다는 소리잖아
Top24.11.27 09:49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망가지게 된 이유는 여러가인 요안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 하나가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의 무능함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투표 잘 해야 나라 경제가 살아납니다.
용이주인24.11.26 15:36
희망퇴직 신청하면 위로금받고 바로 나갈수 있는 게 아니었어??
NqtGdZRe5124.11.26 15:32
저는 희망퇴직은 아니지만 갑작스럽게 퇴사하게 되고 막막했는데 정말 댓글처럼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말이 맞더라고요. 눈을 조금만 낮춘다면 충분히 다 일할 수 있습니다
장안문지기24.11.26 15:29
우리 아부지도 내년 초에 희망퇴직 앞두고 심란해하시던데...ㅜㅠ
cehybok4724.11.26 15:11
오호....희망 퇴직금 받고 퇴직한 후에 재취업 과정에서 혹시 불이익이 있을까 안그래도 걱정됐는데... 퇴사 사유를 직접 말하지 않는 이상 알수는 없다라...
KJC3724.11.26 15:01
요즘 너도 나도 힘들긴 한가봄.. 여기저기 희망퇴직에 구조조정에 난리네
wonnii24.11.26 14:27
그건 그래... 윗선에 입터는거 잘해서 살아 남는 사람도 있지만 묵묵히 꾸준히 일한 사람들 나중에 다 알아주긴 하더라.. 회사가 모른척하고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