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순간에 실수로 사랑하는건 아닌데 자고싶은 여자여서 자봤다 근데 그게 임신이됐고 남잔 임신 사실을 몰랐고 여자 혼자 일방적으로 낳음 남자집안이 잘살음 얼굴도 반반함 남자가족에게 알리고 그동안 양육권.집도 받고있음 남잔 10년이 됐는데도 애는 아직안봄 연락은 하고지냄 여자한테는 맘 없고 살 맘없는데 그래도 핏줄이라고 짠하고 보고싶고 불쌍하다함. 안보고살다가 최근에 아들과 엄마가 외국서 온다함 아버지가 지금 여친은 반대하고 그냥 애랑 엄마랑 살라고함(애엄마가 학벌 직업은 좋음) 현여친은 막상 애 보면 맘 변할까 걱정. 남잔 최대한 안보겠다하지만 혹시 마주치면 인사하고 밥먹고오겠다함.이런경우 여친은 만나게해주는게 맞는걸까?? 여러분 답변좀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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