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잘한거 없다. 오래된 여자친구 두고 뒤에서 헛짓거리한 정우성이나 애 생겼다고 상대방의 원치않는 출산을 감행하고, 정말 생명이 소중하다 생각해서 죄책감에 지우지 못한거라면 자라날 아이의 미래를 생각해서 애 아빠가 누군지 아이가 알고 싶어할때 까지는 그 누구에도 밝히지 않고 안고 가야할 일이 아닌가? 누구도 원치않던 생명이 생긴거고, 그 생명이 정말 소중히 생각했다면 이건 아니지 양육비고 주고 출산까지 무시한것도 아니고 산후조리원에 태명까지 지어주고 할 도리는 했는데 뭘 얻자고 이렇게 터지게 한건지? 애 키워봐하 후회해도 너무 늦은 후회다. 아이에게 못할짓 한거야 그냥 여자의 욕망과 욕심과 이기심과 자만심에 자라날 한 인간의 인생을 이미 반은 파탄시켜 놓은거다. 그러니 정우성 아저씨는 그 자라나는 아이를 외면하지 마세요 애비라도 정신 차리고 핏줄에 대한 애착은 가지고 아이는 절대 외면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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