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료대란의 찐 혜택자는 따로 있었네 상위권 대학으로 갈아타고픈 의대생들 눈치도 안보고 재수할 시간 실컷 벌었으니 수능 잘봐서 학교 업그레이드하는게 어렵지 않았겠지... 뭐 본인을 위해 준비하고 시험 본걸 탓할 순 없지만 저런 사람들은 의료 파업 명분 삼아 휴학하고 사직한건 그저 구라였다고 밖에.... 의대를 목표로 시험 본 N수생들과 현역들만 억울하게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