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에서 예전같지 않은게 아쉬움 열정이 안보인달까.. 리액션에도 영혼이 없어보이고 의욕이 떨어져보임. 초반엔 몸날려서라도 웃기려고 노력하니까 참 예뻐보였는데 연애하더니 몸사리는건지 마음이 뜬건지.. 우울증이 온건가 싶기도 하고 하여튼 내뿜는 기운이 예능에서 볼만한 기운이 아님. 놀뭐에서 입지가 애매해지는것같은데, 초심을 다시 찾아야 예능인으로 롱런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임. 유재석이야 정으로 계속 같이 가더라도 다른데서 안찾아주면 또 금방 잊혀질텐데.. 잘나가도 항상 열심히하는 사람이 바로 하하인데 바로 옆에서 보고 배우면서 깨닫는게 있다면 참 좋을것같음. 아직은 느슨해도 되는때 아닌것같고 좀 더 달려서 단독 엠씨 볼정도의 예능인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그 힘으로 다시 잘하는 노래 춤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유재석 음반을 왜 사주는데. 악플로 받아들인다면 악플일거고 진심으로 받아들인다면 진심일건데,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팬은 아니고 예능인으로서나 가수로서나 미주를 예쁘게보고 응원하던 입장에서 요즘 좋게보던 모습이 사라져서 많이 아쉽기에 적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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