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나운서실의 문화를 그대로 보여주는듯
결국 꼰대마인드가 남아있는 사람들만
지독하게 끝까지 남아있고
조금이라도 변했으면하는사람들은
결국 변할거같지않은 현실에 뛰쳐나가는듯
간호사들 태움문화를 뉴스에서 비판하면서도
본인들도 그대로 실천
치고올라오는 후배들이 걱정된다는 미명하에...
김보민 가애란 엄지인까지
뭘 얼마나 대단한 아나운서들이라고...
본인들은 뭘 그리 대단한 인정을 받은 사람들이라고...
나이들어 후배기강잡는 지독한 꼰대들
한때는 아나운서가 선망의대상이였는데
들어가도 자신의 자아는 죽이고 하고싶었던 포부도 죽이고
그저 발음공장의 규격화된 지독한 일벌레가 되야만
살아남는듯
공영방송의 아나운서라는 사람들이
저렇게 지독하게 후배를 공격하는 문화를
후배를 아껴서라고 너무나 뻔뻔하게 포장하는 모습이
오늘날의 아나운서실 문화인듯
꼰대들의 괄시를 견디고
본인도 자발적으로 그들과 같은 꼰대로
정년까지 월급보장받으며 꾸역꾸역 살아갈 사람들만
아나운서 준비하길
티비에서 잠깐 보여지는 것만도
정말 숨막히더라
학벌따지지않는 다른분야 연예인들도
그런식으로 살면 매장당한다
공부라는것이
보여지는 자리라는것이
사람을 겉만 번지르르한 괴물로 만들어가는듯
선배아나운서라는것들
꿈에 나올까 징글징글함
태움의 산증인들 가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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