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지22.07.26 20:53

19살의 떠오르는 신예가 저지르고 한달이 지나서야 실토를 하다니.. 캐디와의 결별 이후 폭로가 두려워 자진납세 했다는 설도 있던데.. 스포츠 선수가 페어플레이 정신을 저버리다니 골프의 자존심과 핵심도 함께 져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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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리슈즈22.07.26 21:27
어리다고 넘어가기엔… 양심이 없다 골프인들의 자부심 중 하나는 골프가 '심판이 없는 스포츠'라는 점이다. 개인의 양심에 맡겨 골퍼 스스로가 심판의 역할도 한다는 것이다. 윤이나는 골프의 자존심이자 핵심을 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