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VSszvd1524.11.11 07:02

약까지 먹으면서 결혼을 유지한 서현씨 대단해요. 이혼 안 할 거면 진작 상담을 다니던지 친정에 터트려 남편을 개조시켰었어야죠. 그 대세란 인간은 배려나 공감능력이 없어보이는데 어떤 일이 생길 때마다 일일이 설명하고 가르쳐야 하는 종류입니다. 서현씨 말대로 시어머니 진심 미안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진짜 미안했으면 진작에 며느리에게 먼저 사과했겠죠.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