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둘째치고 아이들이 너무불쌍... 한때는 공중파 아나운서 잘나가는 부모때메 남부러울것 없었을듯한데.. 어쩌다 모든사람들에게 치부가 이렇게까지 드러나고 입방아에 오르락내리락... 어린애들도 아니고 사춘기라 친구들도 다 인터넷할텐데... 애들도 삶이 삶이 아닐꺼고 부모도 애들한테 평생 속죄해야된다...이게 뭐야 진짜... 사춘기 애들에겐 생지옥일텐데 먹고사느라 공구는 이해하겠지만 부모로써 최소한의 양심이있으면 애들 뒷모습 모자이크 사진이라도 올리지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