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방 시작 할때 영숙이 주변에서 "데프콘씨 만나보라고 하더라"로 시작해서 한참 중반부에 애교 보여달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뜬금없이 "데프콘 오뽜~"이러고 마지막에 현커 상황 질문에 속상해하면서 답하는 영수님 옆에서 세상 해맑게 웃고 있다가 "데프콘씨 연락주세요~"이러는데 진짜 쏘패같았음. 최소한의 매너도 배려도 없었고 감정이 결여된 사람 같이 보여서 무섭고 이상해보였어요.그 시종일관 웃는 그 얼굴이 진짜 이해가 안갔어요. 그 같은기수 현숙님이 앞뒤 다른 사람이라고 저격 했을때 허튼소리 한다고 했는데 그게 맞을지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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