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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썰
잔치국수b
24.11.08 14:46
술버릇은 앵간하면 다 싫더라.. 그냥 그 자리에서 조용히 자거나 알아서 조용히 집에 가는 그 정도?
그게 그나마 용납이 되더라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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