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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리야23.04.10 08:48

올해 전문의 딴 서울대 소아청소년과 의사 14명이 쓴 글 보셨나요ㅠㅠ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 출입구에 배너를 세워놨는데 내용이 환자인 어린이들이 가장 큰 선생님이라고..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돌보는 이 길을 걷겠다는 내용이에요 근데 그 배너에 거기서 치료 받는 아기의 엄마라는 분이 붙인 쪽지도 너무 뭉클ㅠㅠ 정말 어떤 사명감이 아니고선 소아과를 선택하지 않는 게 현실인데.. 마음이 참 예쁘고 고맙네요!!

"소아과 지키겠습니다"…젊은 의사들의 글, 뭉클한 댓글 몰렸다 | 사회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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