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uyAmLs8824.11.04 19:25

대단하긴한데 몸이 망가지면 답이 없다. 전문적으로 저 쪽으로 가는 게 아니면 본업에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 다리와 발이 망가지는건 당연하겠지. 걍 전신이 망가진다. 그 미래는 너무나도 당연해. 옷에 피부가 잘려나간다잖아. 젖이 잘려나간다잖아. 애초에 저 쪽으로 굳힌 사람들은 그걸 알고도 하는 이들인거지. 건강하려고 뛴다는 그 양이 초과하면 역효과인건 당연한거다. 다이어트를 한다는 게 지나치면 독이 되듯 살을 찌운단 게 지나치면 독이 되듯 역으로 독이 되는 건강의 미래란 당연한거야. 발톱들이 빠지는 게 당연해지는 상황이니 전신은 더 망가져있겠지. 행군을 생각해보라. 물집도 잡히고 발톱도 빠지고 그러지 마라톤해도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생각보다 그 역설을 깨닫는 이가 적은 것 같다. 몸관리는 필수고 그래도 나이들수록 더 되돌릴 수가 없다. 본업에도 고질병을 달고 살고 저쪽에도 고질병을 달고 살면 더 고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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